[병원일기6]발목인대부분파열D+36~49(6~7주차) #보호대 #아직 붓기&멍 >그래도거의사라짐 #기즈키(6주차) 아직 부기와 멍이 덜 든 발목 인대 파열 쉽지 않네그래도 분명히 5주차보다 부종이 많이 빠진 게 보였고 멍은 다친 쪽은 사라지고 대신 다친 쪽 반대편…(?)에 있는 멍이 선명해졌다.
0_ 0P.S. 달걀 바깥쪽 파열www대신 7주차가 되자 다친 쪽의 붓기는 정말 많이 사라졌고 멍도 거의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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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발목두께 차이는 있었어.49일째는 거의 없어졌어!
복숭아뼈도 보인다 감격스럽다…정확히 49일째 되던 날, 최대 밀고 당기기 가능한 각도!
아직 원상복귀가 되기에는 당당히 멀었다.
(6주차) 5~6주차라고 써있어서 시도해봤는데 실패… 영상에서 붓기와 멍이 있으면 아직 하면 안 되고, 썰면 아직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괜히 시도해서 아팠다.
7주차이자 마지막 49일차 영상을 시도합니다!
런지 때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옛날만큼 통증이 아니라 약한 통증이었어!
체력 고갈로 인해서 하다가 실패… 뭔가 10회 이후로 다리가 덜덜덜 움직여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겠다…출근한다고 재활운동을 소홀히 했는데 또 정신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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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물리치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는데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은 제가 (보호대 사이즈 때문에) 제 사이즈의 신발을 신지 않고 보호대도 계속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ㅇㅇㅠ_ㅠ 6주째 다리를 절고 있는 슬픔…(7주째 다리를 절고 있다…)그래도 다리 다치고 처음 출퇴근 말고 다른 곳에 지하철 타고 놀러가고 카페 한시간 줄 서서 웨이팅도 했어!
생각보다 그다음 날 안 아프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물리치료 받을 때 체외충격파 옛날에는 5로 해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5로 하니까 미친 듯이 아팠다.
그래서 다시 3으로 내려갔어.연말연시라 고등학교 때 친구들 만나고 큐도 서울 놀러와서 큐랑 CK랑 선미랑 놀고 회식도 두 번이나 있었고 열심히 들고 다녔더니…!
두둥… 밤에 갑자기 알 수 없는 아픔이 찾아왔다 발을 디딜 때, 처음에 다쳤을 때처럼 발을 디딜 수가 없어!
잠시 5분 정도 증상이 이어진 게 3일 정도 있어서 조금 무서웠다.
이때 다리에서 열이 나고 완전 빨개져서 장난 아니었어.그래도 다행히 자고 일어났더니 괜찮아졌어.밴드운동도 꾸준히 하고(그래도 어깨운동을 해…)그래도 멍과 부기가 많이 사라져서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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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계단 내려가는 건 두 다리를 번갈아가며 하기는 힘들어 항상 조심해서 내려온다!
아빠 다리는 아직 뭔가 불편해서 못하겠어!
하아, 춤은 언제부터 출 수 있을까…? TT-TT 1월 말에 부산 혼자 여행을 계획했는데, 용두산 공원!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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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열심히 재활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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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일기7] 발목인대 부분 파열 D+50~56 (8주차, 2개월) #멍과 부기 : 다 빠진 줄 알았지? 아니야~#열감발목인대부분 파열된지 벌써 2달…휴…쉽지 않아 ㅜ 저번주에 멍과 부기가 거의 없어져서..m.blog.naver.com[병원일기7] 발목인대 부분 파열 D+50~56 (8주차, 2개월) #멍과 부기 : 다 빠진 줄 알았지? 아니야~#열감발목인대부분 파열된지 벌써 2달…휴…쉽지 않아 ㅜ 저번주에 멍과 부기가 거의 없어져서..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