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낮 온도는 평균 18cm정도 따뜻하기 때문에 봄철 제주도 여행룩 복장은 가볍게 입고 여행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은 쌀쌀하기 때문에 재킷이나 마이 정도 가져가면 춥지 않게 보낼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날 파트너와 제주도 청동기시대 유적지로 알려진 “제주 삼양동유적”과 삼양해수욕장까지 둘러보며 오늘도 즐거운 여행을 보내셨네요.
스마트한 생활이 따뜻한 봄날 제주도 여행룩 복장은 면바지에 스웨터입니다 안쪽에 흰 면 티셔츠를 매치하면 요즘 날씨에 딱 좋은 코디에요. 여기에 자켓 정도 입으면 아침저녁으로 문제없이 다닐 수 있어요.
‘제주 삼양동 유적’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장도 무료이고, 넓고 화장실까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기 때문에 삼양해수욕장을 지날 때 한번 둘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 건너편에 유적지가 있어요 요즘 같은 날에는 아이와 함께 오면 실컷 뛰놀고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딸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이쪽이 해안 쪽이라서 낮에도 바람이 좀 세게 부네요 그래서 야외 전시관을 관람할 때는 재킷이나 바람막이 하나만 입으면 춥지 않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노란 선을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규모가 크지 않으니 얼핏 봐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저처럼 사진 찍고 의자에 앉아서 쉬면 좀 걸리죠^^
제주 삼양동 유적 안내도를 만나보시죠. 실내, 야외 전시관 각 1곳과 선사 주거, 공원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지요. 1년에 1번은 선사 체험도 갔다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 안 하나 봐요. 내년에 하길 바래요.
관람시간은 09~18시이며 휴관일은 따로 없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게 실내 전시관이고 오른쪽에 있는 게 야외 전시관이에요
제주 삼양동유적은 청동기~초기 철기시대 해안 평탄한 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었던 마을유적으로, 한반도를 대표하는 청동기시대 후기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적이면서 제주지역 송국리형 주거문화 수용단계의 취락 흐름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으로, 1999년 11월 15일 지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실내 전시관에서는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움막에서 살던 모습과 그들이 사용하던 무기, 토기, 생활도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흘러들어온 청동검 등을 볼 수 있어 당시 삼양동 선사들이 한반도를 비롯한 외부 지역과도 활발하게 교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트릭 아트존도 있네요여기서 찍으니까 조상님 모습 저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신발 벗기가 귀찮아서.. 패스했네요. 한 컷 찍고 갈 걸 그랬나 봐요. 다음에는 꼭 찍어야 돼요
바다에서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데 제주 여행룩 자켓만으로도 정말 따뜻해요 아마 4월에도 제주의 낮 온도는 16~19도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스웨터나 후드 정도는 입고 점퍼나 재킷 하나만 가져가면 제주도 어디를 가든 따뜻하게 갈 거예요.
외부전시관에는 원형 주거지 4동, 굴립주 건물지 2동, 다수의 기둥구멍이 발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청동기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답니다.
선사주거지로 향하는 길에 하늘땅이 있고 멀리 삼양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이곳은 체험 공간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냥 잔디 공원처럼 아무것도 없네요. 여기 앉아서 아이들과 놀면 딱 좋겠네요.
왼쪽에는 선사주거지가 보이네요 움막처럼 생겨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이런 곳인데 함께 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니 더워지네요 이럴 때는 재킷만 벗어도 따뜻하잖아요 아직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얇은 면티만 입고 다니면 추워요봄 제주도 여행룩 상의는 후드티, 맨투맨, 스웨터가 저는 요즘 입기 딱 좋죠.
이곳에는 대형수혈1동, 방형수혈1동, 원형수혈11동, 굴립주건물지1동 등 모두 14동이 복원되어 제주도 선사시대 사람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두막 같은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저곳은 굴립주거지라 하여 옛 상옥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10~12동의 원형 움막이 모인 단위주거군 중 한 동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중요한 물품이나 곡식과 씨앗을 보관하는 공동창고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굴립주거지가 자세히 적혀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알고 가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겁니다.
봄철 제주도 여행룩 복장은 별거 아니에요 여자분들은 예쁜 꽃 또는 풍경과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스커트나 원피스를 자주 입는데 남자분들은 특별히… 보통 입고 여행을 가잖아요 ^^ 그래도 제주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부거나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낫잖아요
아파트가 많은 삼양동 한가운데에 ‘제주 삼양동 유적지’가 있는 모습이 저는 더 신기하네요. 선사시대의 집, 아파트, 건물과 함께 있는 모습!
그래도 이렇게 보존해야만 선사시대를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영상도 함께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함께 찍어봅시다.
시원한 바람소리가 여기가 제주도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저 뒤에서 삼양해가 보이네요 확실한 것은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선인들도 저 바다에서 생선, 해산물을 잡아 주식으로 해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까지는 유적지에 없어서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오늘은 관광객 모드로 변신해서 제주 삼양동 유적지와 삼양 해수욕장까지 신나게 둘러봤습니다제주도 여행룩 복장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게 제일 좋아요.바람이 불면 육지보다 추우니 바람막이 정도는 꼭 가지고 오세요.제주 삼양동 유적전화 : 0647106806 관람시간 : 09~18시 입장료, 주차 : 무료주소 : 제주 제주시 삼양동 212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2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