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터미널 블록체인터미널(BCT), 경찰에서

블록체인 터미널 블록체인터미널(BCT), 경찰에서 1

블록체인 터미널의 블록체인 터미널 측은 본사가 해킹 피해로 암호화폐 90%가량을 손실했다고 발표하며 피해자들은 수백억 대의 자산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방배경찰서 측은 캐나다 국적의 BCT 대표를 포함한 한국총판과 판매방안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2017년경부터 BCT는 자동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간의 환차익 거래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고유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ICO를 통해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수익을 얻어야 할 투자자들은 인출을 위한 여러 절차를 거친 뒤에도 인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분노한 나머지 투자자들의 문의에 따르면 회사 측은 해킹 피해로 보유 중인 가상화폐의 90%가 사라졌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비트코인 터미널 대표들은 이미 미국 뉴저지 주 검찰청에서도 약 ビット ビットᅴ 정도의 사기 피해를 준 혐의로 고발된 전력이 있으며, BCT의 대표 보아즈 마놀 씨는 2012년 당시 약 ビット ビットンド 펀드 붕괴를 유발한 인물로 징역 4년과 증권 영업 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보아즈 매널은 숀 맥도널드라는 가명을 이용해 전과를 숨기고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비트터미널 측이 주장했던 20여 개의 헤지펀드가 이용 중이라는 주장도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검찰 측은 비트코인 터미널의 대표 보어즈 마르노에 대해 사기 공모, 증권 및 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했으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십 년의 징역이 구형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터미널에서는 일부 신규 회원을 끌어들이는 회원을 대상으로 본래의 자금을 인출하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추가 피해는 물론 신규 회원 유치자분도 공모자로 처벌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트코인터미널 #B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