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구계의 빅크 러브 상징적 No.7 그리고 10번의 계보는?출처 : BR FOOTBALL 저
한글로는 리그 안, 세리에 A, 그리고 분데스리가 역대 7번과 10번 계보를 설명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로 꼽히는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의 일곱 번째, 열 번째 계보를 공부해보겠습니다.
현재 축구계 빅 클럽의 상징적 No.7, 그리고 10의 계보는? 오늘은 자체 콘텐츠가 아니라 BR FOOTB…blog.naver.com의 링크는 혹시나 해서 같이 달아놓은 한 편의 글입니다.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역대 10번 정도 되는 클럽도 그 위용에 도전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계인 호나우지뉴 선수가 전성기 때 단 10번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선수라고 붙였고, 그리고 현재 축구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앤스퍼티 선수가 이어받았습니다.
7번은 좀 아쉽지만 다비드 비야가 붙인 7번을 당시 최고 유망주였던 페드로 선수가 1억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내건 우스만 뎀벨레 선수가 달고 있어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10번은 바르셀로나에서 건너온 루이스 피구 선수를 필두로 하여 메슈트의 외모, 그리고 가장 최근의 발롱도르 수상자인 모드리치 선수가 현재 달고 있습니다.
모드리치 선수의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Next No.10을 찾는 것도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7번은 말할 것도 없이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었던 곤잘레스 라울 선수에 이어서 CR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한때 레알 마드리드의 7번을 상징했습니다.
(그렇게 빛나던 7번은 이적 중 실종돼 이든헤자드라는 선수가 붙였다고 한다.
) 인터넷에서 유명한 비아냥은 밈입니다.
그리고 물려받은 선수는 첼시에서 온 아자르인데 아직 전임자들의 아우라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어요.
AT 마드리드의 역대 10번째는 쿤 아구에로를 필두로 터키의 에이스 아르다투란 선수를 거쳐 현재는 앙헬 코레아 선수가 하고 있습니다.
투란 선수까지는 그래도 좋았는데 코레아 선수는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참고로 투란 선수는 바르셀로나 시절에 7번을 달았지만 현재 명단에서 제외된 것 같습니다.
7번 계보는 화려하지만 디에고 포를란을 거쳐 앙투안 그리즈먼(현 AT 마드리드 8번)이 대표했다 차세대 호날두를 이은 유망주 주앙 펠릭스가 현재 No.7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유 10번은 계보가 좀 바뀐 것 같지만 루니가 즐라탄보다 먼저 10번을 달았고(그 이전 루드 판 니스텔루이), 그 뒤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0번을 현재는 마커스 래시퍼드가 달았습니다.
맨유의 10번도 매우 상징적인 번호이므로, 러시포드가 아직 젊은 만큼 더 성장해 주었으면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No.7 계보가 주목받고 있는 맨유의 7번은 에릭 칸토나를 필두로 데이비드 베컴,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호날두 선수가 쓰고 있습니다.
9월 맨유 수상자 호날두 베컴 이후 호날두 선수가 달았던 백넘버를 호날두 이적 후 오언, 발렌시아, 디마리아, 멤피스 데파이(MD7) 알렉시스 산체스, 카바니까지 거쳐 현재의 호날두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골치 아픈 리스트입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FA로 합류해 엄청난 골 결정력을 보여준 카바니 선수는 맨유의 7번 값을 해준 선수라고 생각해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라고 한다.
맨시티 또한 부자의 대명사가 된 만수르 시대 이후에는 에이스 플레이어의 대부분이 포진해 있습니다.
10회 같은 경우 독일에서 분데스리가를 폭격했던 에딘 제코 선수를 필두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레전드, 아구에로 선수에 이어 현재는 잉글랜드의 차세대 에이스 그리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7번은 마이크 서머비(42학년)를 뒤로 한 채 많은 선수가 있었지만 모두 명단에서 빠지고 곧바로 제임스 밀너에게 넘어갑니다.
대단한 일꾼이었기 때문에 충분한 백넘버의 가치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최고의 논란거리, 이 선수 월드 클래스인가? ‘라힘 스털링’ 선수가 맨시티 No.7이에요
리버풀
You wi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라는 축구계의 로맨스 리버풀은 그 면면이 바로 전통 명문 팀답게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라드가 7번과 10번을 달지 않고 선수생활 내내 8번을 달았기 때문에 이 명단에서 빠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리버풀 10번은 마이클 오언 선수를 필두로 필리페 쿠티뉴를 거쳐 현재는 사디오 마네 선수가 달았어요. 세 선수 모두 리버풀에선 최고고 최고라고 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선수들이었죠.7번은 케니 덜글리시 감독에 이어 수아레스, 그리고 현재는 제임스 밀너입니다.
” “덜글리시 감독은 리버풀 레전드 선수로 시작해 감독으로서도 리버풀에서 달성한 것은 이뤄낸 레전드 중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첼시
첼시의 일곱 번째와 열 번째도 러시아의 부호, 로만 구단 주체제 이후에 완성됐습니다.
이 팀도 레전드 미드필더 프랭크 램퍼드가 선수 생활 내내 8번을 달고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첼시의 10번은 후안 마타를 필두로 에단 아자르, 그리고 현재 크리스티안 퓨리쉬치 선수입니다.
현재 No.10 목록에서 가장 아쉬운 활약으로 보입니다.
다음 7번은 b첸코, 하미레스에 이어 현재는 강태선수입니다.
이쪽은 반대로 다 아쉬웠지만 칸테선수로 만족도가 올라갈 리스트입니다.
아스날
나의 최애 구단, 지금은 슬픈 현재의 아스널입니다.
아스널은 명단을 보면 우리 팀이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미스와 사카 선수를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 같으면 이 선수들이 아스널에서 유망주 정도 다루었을지도 모르겠네요.
10번은 데니스 벨캄프를 거쳐 잭 월셔, 현재는 에밀 스미스 선수예요.7번은 로베르토 피레스, 알렉시스 산체스를 거쳐 사카 선수가 달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영광이 리버풀처럼 언젠가 찾아오길 바래요.이상으로 길고 길었던 각 빅클럽 팀별 역대 7번과 10번을 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바르셀로나7번 #바르셀로나10번 #레알마드리드7번 #레알마드리드10번 #AT마드리드10번 #맨체스터7번 #첼시7번 #맨체스터10번 #맨체스터10번 #맨체스터10번 #리버풀7번 #리버풀10번 #아스널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