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리고 매년 가는 #상주 경천랜드 #썰매장 4살이던 2018년 2019년에 갔다가 20년에는 그때 괌에 못 가고 21년에는 코로나 못 가고…
2022년 8살이 되어 다시 찾은 이곳.
다섯 살 적.
4살 때… 아~ 아기 얘기… 세상에…
썰매 타는 데가 두 군데 있는데 경사 차이가 엄청 나네여기는 아이가 타는 곳.솔직히 난 여기 정도가 딱 좋아
혼자 잘 타는 여덟 살 아이
대단한 경사다 아기때 여기서 아빠랑 탔는데.. 이제 혼자 타는게 신기해..올라가는 것도 혼자 올라가
올라가는거..자동? 없어….슬로프따위..없어….다 수동썰매 당기듯이 하고 여기로 올라와야할 낮은 경사는 금방 가는데..높은곳은…응..나는 가본적이 없지만 아이가 이렇게 올라가고…~~참맨으로 내려오는걸 보면 중노동이 될거같아.
시골 썰매장이라고 무시하지 마안전요원이 정말 일을 제대로 함상에서 출발신호를 주는 요원과 밑에 마무리 요원과 수족척이다.
솔직히 다 부모랑 온 애들이니까 적당히 해도 되겠지만 혼자 타는 애들도 잘 깨워서 내주고 애들은 (5세 이하) 데려다 주기도 한다.
아빠랑 썰매 무한루프… 이게…아이는 괜찮은데…(밤에 달콤하지만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니까…) 솔직히…어른 어른들에게는 상당한 체력소모가 있다고 한다….어쨌든 겨울에는 썰매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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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어른 9000원, 어린이 8000원이니까 싸지 않을까??)다른 썰매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 없다)연중무휴이고 사람도 별로 없는 이곳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