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지입니다 🙂 제주도에 가면 로컬푸드는 필수!
서귀포시 안덕면 해주네는 보말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점심으로 찾았습니다.
제주미역보말죽&성게비빔밥의 건강한 아침식사 보말은 바다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한 끼로 보말요리를 해보고 싶은데 거리가 있는데 보말요리 하는 가게를 찾고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빌려서 혼자 운전했는데 별도의 주차장이 없었어요 가게 앞이나 길 건너편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해서 가게 앞에 주차했어요. 저희가 11시 30분쯤 방문했을 때 딱 한 테이블 남았어요!
다행히 단품 메뉴이고 나올 때 굉장히 깔끔해서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고, 알자마자 먹을 수 있다.
제주 성게는 성게와 조개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요리경력 17년의 어부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어 믿고 기대하는 식사입니다.
메뉴를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성게, 빵, 야채 구이로 나뉘는 매우 간단합니다.
유명한 요리사는 요리가 많은 집은 결코 식당이 될 수 없다고 했으므로 이것이 패스입니까? !
옆 테이블을 보고 다들 성게비빔밥과 보말죽을 주문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고등어구이를 마음에 담아 추가하고 싶었는데 오후 2시에 제가 제일 먼저 먹는 사람이라 배가 고프지 않아 욕심이 없었습니다.
ㅎㅎ (제주에 오면 아침 7시부터 식사를 시작하는 건 안비밀.) 모두가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가이드가 있다.
그렇게 생각해요. 제주 보말죽 15,000원 한 접시에 1인분 분량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양파장아찌, 콩나물무침, 도라지무침, 김치까지 죽과 함께 먹으면 깔끔한 한상이 됩니다.
제주성게비빔밥 20,000원 처음 성게비빔밥을 먹은 것은 남해여행 때였다.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싱싱한 성게와 싱싱한 야채를 얹은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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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일 틈이 없어요~ 그대로 밥 한공기 넣고 젓가락으로 비벼~ 간도 약하지 않게 간장도 주셨는데 양념이 넉넉해서 저는 따로 추가할 필요는 없구요~ 그리고 성게는 비린맛이 나요 ㅠㅠ 너무 배고파서 유니씨는 안먹는데 한그릇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억지로 안먹고!
보말죽은 아침메뉴로 딱!
제주도에서 보말죽을 만드는건 처음인데 보말죽 양에 놀랐어요. 둘이서 나눠먹는 수저도 있어서 성게비빔밥과 포말죽을 먹었다.
양념이라 바로 그릇 비웠어요~ 결제 후 영수증 받아 영수증 확인하고 삼다수랑 손소독제도 받았어요. 든든한 아침과 점심, 싱싱한 보말과 성게 요리를 드신 후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 서귀포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한 맛집을 찾으신다면 제주해주 성게비빔밥을 적극 추천합니다!
제주해조네보말성게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 감산로 12 주문시간 14:45) 매주 수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