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진짜 죽였다… 대선 당일 확진자 34만 넘어도 하루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오미크론 증상일기 코로나 매일 재택근무 지시 받아
확인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 #오미크론 #자가격리 #오미크론증상
증상 발현/잠복기? 하루히처럼 기분이 좋았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니 코와 목이 막혀있었다.
아침과 저녁. 증상이 없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오늘부터 3일전? 몸살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가 있지만 그것이 시작입니다… 입 주위의 피로, 찢어짐 및 건조함. 매일 비타민을 먹어도 피곤하다.
다음날은 다행이도 전날 출근안하고 집에 있어서 감기걸려서 새벽에 땀흘려 목뒤와 등이 살짝 젖어있었고 숨쉴때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수면 중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타이레놀과 비염약을 하나씩 먹고 다시 누웠다.
타이레놀 4정을 하루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숙면을 취한 후 목에 가래가 있고 작은 기침 한두 개로 피곤함을 느끼며 일어났습니다.
물을 마신 후 간지러움을 느끼면 한동안은 괜찮다가 다시 가래가 올라옵니다.
시간이 흘러 낮이 되니 근육통이 없어졌는데 목이 뾰족?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계속 연결이 늦어져 넘어졌습니다.
…
희미하게 빨간줄 두개가 나타나기 시작함…궁금해서 찾아보니 오미크론 초기증상이 인후통과 가래… 정말..다행히 게을러서 나갔다가 아무 이유없이 아침에 엄마가 명절끝나고 집에가서 오늘은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운이좋아서 직장내감염인가 의심해봐야겠네요 조금 앓았네요 기간동안 입맛이 없어서 쿠팡이츠에서 하나 주문해서 국밥 한그릇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에게 코로나 미각은 없다…
맛있는. . . 밥 잘 먹고 타이레놀 먹고 94마스크 쓰고!
PCR을 하기 전에 내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다행히 거기 서서 지정된 시간 안에 줄이 감지되기를 기다렸는데, 나도 모르게 ‘아.. 이때는 확실해. 코로나에 걸렸다.
툴킷을 이용해서 e-설문지를 작성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코성형을 했는데 왕복택시비가 20,000원이었어요. 그들 중 많은 수가 있습니다.
나는 다시 깨달았다.
특히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셔서 아기들도 많이 오십니다.
시험장 주변에는 울음소리가 많았다.
24시간 동안 유효한 QR코드 전자질문지 또는 자필질문지를 작성하세요. 하나. 제 생각에 세 번째 부스터에 맞은 코로나 증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구멍에 가래가 있고 침을 삼킬 때 답답함 2. 발열과 두통3. 가벼운 기침(가래를 동반한 가려움증) 4. 숨을 쉴 때 가슴이 답답함(가슴 통증) 5. 근육통과 식은땀(몸살이 느껴진다) 정도일 뿐인데 다행히 심한 기침, 구토, 설사는 없고 후각이나 미각도 없다.
적어도 나는 젊고 건강하니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밤늦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열이 더 심해지는 것을 느끼며 머리가 너무 아팠고 타이레놀을 먹고 찬 수건으로 머리를 덮고 누웠다.
싸워(짝), 이겨(짝), 백혈구, 기침 횟수와 통증이 다 늘었고, 목이 가렵고, 물을 더 많이 마셔야 낫고, 기침할 때 침만 남습니다.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키기 어렵다면? 그 외에는 콧물도 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이날 비염약 1알, 인후통약 2알, 타이레놀 3알씩 먹었다.
. . 동시에 #윙깃 에서 만든 #춘천감자빵 미쳤다 너무맛있다 냉장고에서 두툼해서 간편식플랫폼 www.wingeat.com 다행히 맛은 잃지않네요 😉 이라는 글이 있네요 메시지는 직장에 있어야 합니다.
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확인 1일차 (접종이 확인된 경우 7일간 격리) *휴대전화 설정에서 SMS/MMS 문자가 설정되어 있어야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iPhone이라면 나뿐입니다.
메시지가 설정됩니다.
와~ 아직 6일이나 남았네요… 보건소에서 연락이 온다고 들었는데 줄었다는 소식이 없네요. 서울에 확진자가 정말 많고, 바로 저입니다.
안에 있는 세균이 없어지는 건지… 이게 코로나인지 모르겠어 완치 개념도 없고 코로나가 계속 가래 때문에 기침을 하고 있어서 전보다 목이 더 아프다.
목이 붓는 느낌? 열은 심하지 않은데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지 않나요? 열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더 심해지기 전에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처방받고 약을 받기로 했다.
병원은 9시에 문을 열었고 몇 시간을 기다려도 내 차례가 아니었다.
안면진료소에서 새로나온 왕관약도 감기약과 타이레놀 뿐인데 코로나덕분에 가까운 약국에서 딜리버리나 빨리받음? 폰 하나로 모든게 가능한 너무 편리한 세상이 된거 같으니 코로나 물러가면 교체해 주세요.. 집에 있는건 좋은데 격리는 싫어요.. 코로나 다이어트, 몸도 아프고 식욕도 없고 근육통도 없어짐(삼킬때 목이 여전히 아프다) 실제로는 통증이 전혀 없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됨 아침에 타이레놀 1알 저녁에 인후염약 2알 먹고 있음 ,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타이레놀 먹기 약속. 창문 열고 달려나가고 싶네요 😉 날씨 맑아요 코로나 발생상태 (3/10/21 기준) 2일차 가래와 가벼운 기침으로 이제 증상도 괜찮아지고 경미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어떻게 잡냐고 물어보더니 커피에 감자빵 구경하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일주일 쉬기로 했어요. 그런데 타이레놀을 먹어야 해서 밥은 먹었는데 전혀 입맛이 없다.
부동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 3일차(예방접종 완료/경증, 무증상 의료기관 직원 3~5일 격리/PCR 일자 기준) 급히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저… 병원에 가야해요 다시 일하느라 정말 인력이 부족하네요. . . 지금은 코막힘 정도는 무증상이라고 하여 94마스크 쓰고 외출은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자가격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튼 돌아오는 목소리는 없고 언젠가는 목소리가 돌아올겁니다.
다행히 코로나로 인해 쉬는 날이 유급휴가가 되어서 오랜만에 행복하지만… 또 병원에 가고, 또 진단을 받을 날이 코앞에… 혹시 모르니 출근하기 전에 자가키트 다시 해봐야지… 집안 소독 어떻게 하고 이제야 나옴… + 유급휴가 안가면, 코로나19 확진자 생활비 지원 확인하기#자가격리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