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할스만의 점핑어게인을 보았는데, 전시공간도 예쁘고 점핑 사진도 매력적이니 서울 전시 추천 포스트를 사용해 보세요.
K현대미술관 입구인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가깝고 큰길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K현대미술관 입구에 안내문이 있는데 반입 가능한 가방 크기가 적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간 가방은 반입금지 크기라서 옆에 사물함에 두고 갔습니다.
보관함 사용료는 500원 이니까, 돈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겨울이라 코트도 무거워서 사물함에 같이 넣었는데 필립 할스먼의 점핑 어게인 전시공간이 좀 추워서 코트를 입을 걸 후회했어요. www
매표소 옆에서 팜플렛도 볼 수 있었어요.
점핑 어게인의 티켓은 케이 현대 미술관의 필립 헐스만이었습니다
필립 할스만 점프 어게인의 전시는 K현대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1층부터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 필립 할먼 작가의 사진이 있는데요, 이것은 유명한 배우 그레이스 켈리예요.
항상 우아한 모습의 이미지만 보다가 이렇게 점핑하면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색다르더라고요.
필립 할스먼 작가님의 사진전은 이렇게 점프를 뛰면서 찍기 때문에 경직되지 않고 자연스럽고 본인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시장에 올라가면 필립 할먼 작가와 마릴린 먼로가 함께 달리고 있는 사진의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점프샷을 찍고 SNS 사진을 올리면 엽서도 볼 수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
전시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입구 포토존을 지나갔는데 전시 끝났으니까 나도 뛰어볼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www
점프사진 찍기 힘들어도 주운 게 저거 한 장인데 점프사진을 찍으면 얼굴을 못 내밀어서 뒤로 돌아 찍었어요.
그런데 마릴린 먼로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얼굴이 왜 이렇게 건강합니까?ㅎㅎㅎ
예쁜 사람은 뛰어도 예쁜 것 같아요.
반대쪽 벽에 필립 헐스먼 작가님의 연대기가 쭉 적혀 있어요
대단한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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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할스먼이 인스타그램 인증 행사도 진행 중이며 지정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1층 아트숍에서 게시물 인증을 받으면 작품 엽서와 공연 티켓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작품 촬영할 수 있는 장소가 이렇게 정해져있더라고요.
입구에서 점핑어게인의 전시설명을 대충 읽어보고 전시관람을 시작했어요
관람시간이 1시간 이내였는데 영상도 다 보시면 1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요
전시장에 들어서니 ‘하루스만’이라고 적힌 네온사인이 반겨주더군요.
K현대미술관의 필립 헐스먼의 점핑 어게인 전시 공간이 독특했는데, 이렇게 곧장 걸어가 옆 전시 공간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필립 할스먼 작가 점프하는 사진을 찍는 이유가 적혀있는데 역시 수많은 생각과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작품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립 할스만 작가님이 찍은 여러 인물의 사진 중에는 유명하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많았습니다만, 이 유명한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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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만 봐도 재밌어요.
저는 그래서 살바도르 달리를 되게 좋아해요
전시 작품 중에서 유명한 달리의 사진을 보았는데, 저는 그것이 필립 할스만 작가님의 사진이라는 것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고양이와 달이 함께 공중에 떠있는 유명한 사진이니 여러분도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찍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어서 서울 전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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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이렇게 이름만 찍어왔는데 유명한 마르쉐르 뒤샹과 마르크 샤가르드의 작품만 많이 봤을 뿐 얼굴은 낯설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걸어가면 가장자리 쪽에 이런 영상이 나오는 공간이 있어요나무로 된 독특한 형태의 의자가 있어 앉아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진관람~ 모두 같은 점프사진이지만 각자 달리는 포즈도 표정도 달라서 지루하지 않게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로서 멩가리와 프랑수아 몰리악 작가의 점핑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작가님들이라 이름은 아는데 사진은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5장의 오드리헵 번사진 점프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녀의 미모
점프를 잘해서 그런지 사진 속 인물들의 얼굴이 굉장히 밝아요그래서 그런 짤을 보는 관람객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전시였어요
카메라도 직접 만들고 찍었다는 필립 할스먼 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전시장 벽에 코팅된 종이가 걸려있는데 뭔가 보니까 전시설명 이런 내용이 적혀있더라고요
전시 마지막에 걸려있던 종이의 내용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코로나에서 힘든 시기에 힐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고 하는데, 보고 온 관람객으로서 그런 에너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이런 전시공간이 등장합니다
여기도 포토존이어서 사진 찍기 딱 좋아요
관람을 마치고 1층에 있는 아트숍에서는 관련 상품을 볼 수 있으며,
인증샷 이벤트 참여하셔서 엽서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핑 사진도 보고, 실내에서 점프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K현대미술관의 필립 할스만 점핑어게인 전시 서울전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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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7 K현대미술관
제조사의 도움을 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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