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전조증상 발견이 중요한 이유
암이라는 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순위 중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전조증상을 통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고 합니다.
아무리 검사를 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은 위장 뒤에 위치한 장기로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암입니다.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어렵습니다.
또 전이 속도가 빨라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생존율도 낮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암의 전조증상 자각증상을 빨리 발견하는 방법이 우선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췌장암 전조증상(자각증상)
췌장암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전조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복통 또는 등 통증: 종양이 해당 부위의 신경을 누를 경우 상복부 또는 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달: 종양이 담관을 막아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했을 때 발생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종양이 몸의 음식 소화 능력에 영향을 주면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 상실: 이것은 종양이나 치료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과 구토: 이러한 증상은 종양 또는 치료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 암이나 치료의 결과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꼭 췌장암이 있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1.7배 발생 위험이 높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성이 많은 이유는 아시다시피 가스 미사용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인덕션으로 바꾼 계기가 됐어요.주요 원인으로는 흡연,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력 등이 꼽힌다.
이외에도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및 비만도 췌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만약 당뇨병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혈당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혈액 속 당 수치가 높아져 췌장 세포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췌장암의 확률을 높입니다.
한편 채소류 섭취는 췌장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서 멀어지기 위한 습관…
현재 흡연 중이라면 금연부터 하셔야 합니다.
담배연기 속 발암물질은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산소공급을 막고 각종 세포기능을 저하시켜 종양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굉장히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는 신체 기능을 저하시키고 당뇨병 발병률을 높여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특히 술 자체만으로도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주나 절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지방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합니다.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 섭취는 소화액 분비를 저해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육류 소비는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 중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정기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존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다행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증상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증후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을 찾는 게 우선이라는 사실.. 오늘 췌장암 전조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같이 읽으면 좋은 글 https://blog.naver.com/jinsimking/223012328952
췌장암 증상 등 통증 위치와 생존율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 미만인 무서운 암입니다.
조기발견이 어렵고 전이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log.naver.com
#정성킹 #췌장암 #전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