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준비 #3 미국비자신청 이스타이스타이스타이스타신청과정
세계여행의 시작♥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미국 USA로 결정했어요. 그러니까 여권 재발급 다음은 이스타 ESTA 미국 신청이죠?
보통 7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3~4일 정도 남기고 해도 되는데 그냥 미리 받아놓고 편하게 있고 싶었어요. 거절당하지는 않는데 왜 이렇게 매번 걱정되고 떨리는지.
지금부터 이스타 비자 신청 과정을 공유해보죠.
네이버에서 ‘이스타 비자 신청’을 검색했어요.그리고 맨 처음 나오는 esta.cbp.dhs.gov을 클릭해 주세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으니 비용을 들여 대행업체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영어가 설정되어 있지만 국기 모양을 클릭하여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이전에 이스타ESTA를 받은 적이 있더라도 지금 신청하려면 ‘신규 신청서 작성’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존 신청서 작성’ 신청 중인 게 있을 때 하거든요.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안내에 따라 작성해주세요!
여권을 업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스캔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여권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면 안 된다고 나와서 스캔 앱을 깔아서 사용하고 통과했어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앱은 AnyScanner였습니다.
나라를 선택해야 할 때는 S를 찾으면 됩니다.
사잔올스타즈(KOREA)입니다.
북한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단계마다 ‘저장 및 종료’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종료되므로 ‘다음’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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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메일 인증을 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미국 현지에 있는 연락처를 적고 모두 아니오를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신청서에 잘못 기입된 것이 없는지 체크해 주었습니다.
이제 결제를 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다고 해서 하나카드 비바플러스를 이용하는데 이스타비용으로 27,778원이 청구되었네요.
완료되면 이메일로 접수번호가 도착했습니다.
중요하니 어디 따로 메모해두거나 보관해 두세요.
신청하고 잠이 안와서 새벽에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미 승인이 나있더군요. ESTA Status Change 제목으로 오셔서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 보세요.
처음처럼 다시 한국어를 선택하고 오른쪽 상단에 메뉴를 열어 ESTA 진행상황 확인 > 개인진행상황 확인
여권번호 & 생년월일 & 신청번호 넣어주세요.
그럼 ‘허가승인’☆☆☆☆☆결과가 나왔네요!
괜히 기쁘네요.~~ 아래 ‘보기’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또는 출력할 수 있도록 표시됩니다!
큰 산(?)을 하나 더 넘긴 기분이네요!
그럼 얼마 안남았으니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계속 기록할께요.#미국비자신청 #이스타신청 #미국비자이스타 #미국비자신청방법 #미국비자가격 #ESTA #ESTA신청 #해외여행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