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 Woe – 가져가, 이게 내 몸이야

… 받아라, 이것은 내 몸이다 …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가복음 14:22-24)

아버지, 제가 가는 모든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태어나고 살고 죽는 모든 것이 당신의 손에 있습니다.

죽기 직전 가장 큰 고통에 처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그들을 먹이신 것처럼

오늘도 주님께서 내게 베푸시는 은혜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항상 축복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일에 주님의 생명을 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쉽게 받은 것은 당신이 나에게 그토록 힘들게 한 고통의 대가입니다.

오늘 내가 누리는 행복과 자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나는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은 이미 지불했습니다.

나는 죽은 것이 아니지만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내가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는 우리가 즐기는 모든 것에서 열심히 일한 대가를 기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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