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스위스 날씨, 4월 스위스 나홀로 여행 후기 – 느낀점, 사전준비

4월 스위스 날씨, 4월 스위스 나홀로 여행 후기 – 느낀 점


4월_스위스_여행
4월_스위스_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사+이직 기념으로 6박 7일간 혼자 다녀온 스위스 여행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행 경험이 많지 않고, 유럽 국가 중 영국, 프랑스만 가보고 혼자 다녀온 서툰 여행 후기입니다.
자세한 리뷰를 쓰기에 앞서 이 글을 참고하여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경험하고 깨달은 스위스 여행 정보를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 높은 가격 : 감정 한국 가격의 2.5~3배 거의 같은 것 같습니다.
혼자 외식하면 기본 5만원대로 나온다.
커피 한잔에 8,000원 ​​정도 합니다.
여행 막바지에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식당에 가서 비빔밥+육개장 먹고 8만원 내고 왔어요. 쇼핑 가격도 비싸서 명품 쇼핑하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스위스-국민마트-Coop
스위스-국민마트-Coop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코업마트를 이용한다.
한국의 GS25+ 이마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주요 관광지나 도시에 무조건 입점하는 스위스 국민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이다.

– 최고의 대중교통 : 나는 주요 도시를 기차로 여행했습니다.
시간이 맞고, 좌석이 넓고, 환승이 쉽고, 대중교통이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스위스 풍경도 예술이라 기차를 타는 것조차 여행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초보자 및 경험이없는 여행자에게 권장가치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보안 : 아시아계 여성인 저는 7일 동안 혼자 여행했지만 인종차별이나 소매치기 등의 보안위협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혼자 식당에 가서 혼자 밥을 먹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했다.

– 날씨 운이 중요하다 : 대자연을 보기 위해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날씨는 매우 중요합니다하다.
스위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지역은 날씨가 변덕스럽고 흐린 날도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날씨를 보고 탄력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라켄 숙박을 선택하신다면 주요 도시 및 주요 관광지와 멀지 않은 최적의 위치에 있어 유연한 여행에 좋습니다.
맑은 날에는 자연을, 흐린 날에는 시티투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위스-그린델발트-4월 날씨
스위스-그린델발트-4월 날씨

제가 여행을 다녀온 4월의 경우 취리히/베른/루체른 등 도시 관광지는 낮 기온이 18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인터라켄/그린델발트 등 자연 관광지에는 눈이 많이 내릴 정도로 추웠습니다.
춥다, 덥다, 그다음에는 변덕이 심한 곳이니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스위스의 주요 자연 명소 중 하나입니다.
날씨를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웹캠나는 때때로 참조하고 여행했습니다.
스위스의 실시간 웹캠 주소는 아래 URL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에는 산이나 전망대에 올라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날씨가 좋을 때 빨리 여행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웹캠

라이브 캠에서 현재 상황을 확인하세요. 융프라우 지역의 라이브 이미지.

www.jungfrau.ch

일요일 쇼핑 추천 : 일요일에는 상점가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따라서 상점이나 쇼핑을 찾는다면 일요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4월 스위스 날씨, 4월 스위스 나홀로 여행 후기 – 사전준비

– 항공권 : 퇴사 기념으로 급하게 항공권을 예매해놔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하지 못했어요.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취리히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약 200만원에 결제했습니다.
직항편이 없어서 1회 스탑오버로 구매했습니다.

– 교통 : 스위스는 물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살인적인 운송비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동안 스위스의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 패스 6일권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앱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1등석과 2등석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등석도 충분히 쾌적하고 편안해서 1등석 표를 사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위스-대중교통 앱-SBB
스위스-대중교통 앱-SBB

스위스의 대중교통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SBB 앱설치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주는 아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 숙소 : 부킹닷컴주요 역에서 가까운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숙소는 역과 가까워야 캐리어 끌고 고생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여행지였던 그린델발트에서 2박을 하기 위해 후기가 좋은 샬레(산 속에 지어진 별장 같은 느낌의 1인용 싱글하우스)를 예약했다.
여행기를 쓰면서 숙소 후기도 자세하게 써볼게요.

– 교환 : 스위스 대부분의 매장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결제가 가능한 토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결제를 이 카드로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코인 로커에 짐을 맡기거나 유료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현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00프랑(한화로 약 30만원)을 환전하고 6박 7일을 알뜰하게 보냈다.

– 의사소통 : 아래 URL에서 30일분 25GB 심카드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서 데이터 용량이 넉넉해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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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 보조 배터리와 돼지 코(유럽 콘센트)를 가져오세요. 또한 장시간 비행 시 입안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탑승 전 치약/칫솔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스위스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가격도 비싸서 한국 음식이 정말 그리워요. 그럴 때마다 미리 챙겨온 컵라면을 끓여서 속을 달래곤 했다.
컵라면과 김치를 가져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스위스-인터라켄-불닭볶음면
스위스-인터라켄-불닭볶음면

신라면은 스위스 슈퍼마켓에서 자주 팔지만 불닭볶음면은 팔지 않는다.
따끈따끈한 닭볶음탕을 가져온건 신의 한수… ㅎㅎ 컵밥도 가져왔는데 전자렌지가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 컵라면만큼 쉽게 끓이지는 못했어요.

융프라우/퍼스트/그린델발트 등 알프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선글라스는 필수!
당신과 함께 가져
. 고도가 높고 햇빛이 강렬해 눈을 뜬 채로 있기가 힘들다.
퍼스트에 다녀온 후 하루동안 눈이 충혈되고 흐려졌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후기를 쓰기에 앞서 스위스 여행을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을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아름다운 스위스, 내 인생의 여행지!
제 글을 참고하셔서 더욱 유익하고 알찬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