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임상병리사로 일할 당시 화보가 이것밖에…임상병리사 연봉을 받는 날, 지금은 글을 쓰는 블로거 여미맘이지만 제 또 다른 못난이 있어서 제 직업은 임상병리사예요. 저는 BIG3 대학병원부터 센터, 작은 의원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일해 왔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쉬고 있어요.
임상병리사의월급은얼마인지연봉부터직업의유형을최근까지현직으로일해왔기때문에좀더사실적인정보로알려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임상병리사가 뭘 하는지, 무슨 직종인지 몰랐어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병원에서 질병을 검사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채혈하는 흰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사람이 임상 병리사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심전도, 초음파검사를 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하면 그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하는 역할을 임상 병리사가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임상병리사가 하는 일은 진료과에 따라 다르지만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로 검사 장비를 돌려 현미경화시켜 조사하거나 데이터를 추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임상병리사의 연봉은 대학병원 초봉 3천만원대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병리센터에 처음 입사했는데, 당시 첫 월급이 세전 180이었어요. 내과 및 산부인과 의원급은 200만원 초반입니다.
지금 센터 연봉은 대학병원 출신이 협상해 들어가면 더 올라가죠. 초봉도 많이 올라서 2천만원 후반에서 3천만원 정도는 한답니다.
임상병리사의 연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대학병원 기준으로 주변에서 일하는 동기들과 내가 받은 돈의 평균치를 내면 월급은 2백만원 후반에서 3백만원 초반 정도입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할 당시 봉급으로 계약직 기준으로 세전 240만원 정도를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지금도 대학 병원의 월급은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임상병리사로 취업하는 직업으로는 대부분 병원을 가지만 회사생활을 하거나 공단에 들어가서 6급 갑옷부터 시작하는 공무원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5년간 건강보험공단 서류 프리패스한 필승 방법과 NCS 합격 후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던 후기도 다음 포스팅 때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직업인 임상병 이사의 월급과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학병원에 입사하려면 꼭 대학생이라면 토익준비를 하세요. 학점관리도잘하셔야됩니다.
학점을 많이 보는 곳은 성모병원이 가장 많이 봅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인턴을 매년 대거 채용하고 그 중에서 시험을 봐서 상위에 올라가면 정규직이 되고 있습니다.
인턴에서 연세대 학생을 뽑고 세브란스 정규직을 원한다면 연세대에 편입하는 것도 권합니다.
만약에 대학병원 정규직만 보고 있으면 졸업 후 센터나 의원급 지원하지 마세요. 일단 대학병원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지원하세요.
일단 취업을 시작하면, 당신의 계열로만 갈 것이기 때문에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팁을 남기고 임상병리사의 연봉을 급여하는 일의 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