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성재사 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청자를 위한 특집을 마련했다.
BBS 라디오는 고향에 가지 못한 청취자는 물론 귀향하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다양한 특집을 방송한다.
BBS 청취자들의 좋은 길반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라는 추석을 맞아 9월 20일(월)~21일(화) 참불가수 별빛샐리를, 9월 22일(수) 단경 스님을 초청해 베스트 찬가를 즐기는 시간과 함께 우리 곁에서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시 <지금은 수행시대>는 추석특집으로 9월 20일(월) 강화 선원사 성원스님, 9월 21일(화) 봉령사 승가대 교수 효석스님, 9월 22일(수) 충주 진여원 스님과 함께하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가로운 오후 2시에 활력을 주는 김흥국의 백팔가도 추억에 잠기는 노래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영원한 우리 10대 가수’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곡하여 방송한다.
저녁 5시 <무명빛>은 추석특집으로 9월 20일(월) 현대불교 손지희 기자가 출연해 한국 사찰에서는 추석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9월 21일(화)에는 다문화 사회의 추석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9월 22일(수) 스리랑카 담마키티 스님과 상도동 보문사 지범 스님이 출연해 스리랑카에서 보내는 추석 풍경과 명절을 보내는 선원 수좌들의 모습을 알아본다.
저녁 7시 지친 일상을 표현하는 <음악이 흐르는 풍경>에서는 추석특집으로 9월 20일(월)에는 대중음악계의 거목,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씨의 음악을 듣고, 9월 21일(화)에는 불멸의 발라드 가수 이문세씨와 작곡가 이영훈씨의 특별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9월 22일(수)에는 작은별가족, 펄시스터즈, 현이와 독이, 조트리오 등 음악을 연주하는 가족의 다양한 곡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밤 10시 <밤의 창가에서 김명석입니다>는 9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추석 연휴의 여유를 담아 김명석 아나운서의 듣기 좋은 진행과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하고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BBS도 추석 연휴 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시청자를 위해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법문과 강의, 다큐멘터리 등을 방영한다.
추석특번 법문방송으로 9월 20일(월) 12시 30분에 명상과 생명존중의 이야기를 담은 <2021 생명재생법회-선업스님편>이 방송되고, 9월 22일(수) 11시 30분에 조계종 명예원로의원이자 대각사 조사실인 도문스님의 <부산 중생사 초청법회>가 방송된다.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코로나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서 전하는 메시지 자비와 비폭력에 관한 대중 강연이 9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고, BBS의 인기 TV 프로그램 원영 스님의 불교 대백과가 추석 특집으로 한국 절의 유래, 전설 등을 소개하는 인기 코너 오늘은 이 절에? 자연스럽게!
”컬렉션 특집편이 9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시청자들을 방문한다.
스님과 애완견 이야기 <스님 백미리>가 9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어 눈이 없지만 누구보다 잘 보이는 심안, 송광사 탑전에 있는 고양이, 상석이 된 견공 등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스님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삼보사찰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다큐멘터리도 추석특집으로 3일을 거쳐 9월 20일(월) 통도사, 9월 21일(화) 해인사, 9월 22일(수) 송광사편이 오전 10시에 방영한다.
이 밖에도 BBS불교방송이 준비한 설 특번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
BBS 불교방송의 자세한 방송 프로그램은 B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숭 전재판소 교황청 도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