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정말 정해진 명소가 있는데 안가본 곳에 가려고 예전에 다시 연애할 때 찾아갔던 #소머리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투명했는데 자연보호냐고 나무로 바꾸라고 했는데 그리고 저는 아이가 있어서 카악 하는 게 무섭고 저도 못 저을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전통테우를 타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까로 104 주차장이 대혼란이었습니다.
~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모두 난리!
다행히 저희는 운 좋게 자리가 나서 주차하고 이동을 했습니다그 뒤부터는 다들 몰상식해서…대기하고 있었어요~
‘세소깍지 매표소’ 두 개의 군대가 있어요 사설업체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어쨌든 정식 매표소에서 했어요.투명한 가악은 고사하고 전통 조각배를 탈 수 있습니다!
#소소깍태우 요금 #소소깍태우는 大 1인당 8000원이고 소인은 5000원 전통닭발은 大2인 2만원 소인 1인 추가시 25000원입니다~5세 미만은 승선금지라서… 어차피 부순이는 못 탈 나이였어요!
#석가톱 나이도 태우로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소뿔 영업시간은 하절기 9시~6시, 동절기는 9시~5시까지에요!
10시 30분쯤에 왔습니다.
12시 10분까지 대기소로 와서 구명조끼를 입고 출발한다고 합니다다행히 이 시간대를 놓치면… 1시나 2시라 여행 가는 길에 정말 동선이 꼬일 뻔했는데 너무 좋았어요저희까지 딱 끊겼어요
#카약떼 우승선 대기소인데요~ 여기 앉아있으니까 사람이 몇명 있는지 확인하고 영수증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인원수에 맞춰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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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구경하려고 했는데~ 금방 탑승하러 가겠다고 해서 급하게 달려갔어요.푸름이는 갑자기 타러 가야 되는데 오줌이 마렵다고 해서 너무 당황했어요자기가 참으려고 알겠다고 하고 달려갔어요
검은 모레가 눈에 띄는 해변이 보입니다~~~ 우리가 친구들 때문에 제일 늦게 따라가서 귀찮게 할까봐 급히 달려갔습니다.
카악 타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운동신경이 둔해도 너무 둔해서.. 쇠뿔에서 계속 구석으로 가서 영원히(?) 표류할 것 같아서.. 태우를 선택했는데.. 좀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요다른 사람이 탄 것만 보고 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쿠 탑승을 다 마치고 저희 가족이 제일 늦게 탔어요그렇게 늦지는 않았지만 또 블로거 사진은 급하게 찍었어요 wwwwwwwww
예쁜 쇠붙이 같은 모습~~!
정말 물이 깨끗했는데.. 이날은 구름이 많이 끼었어요.~완전히 화창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너무 멋있지 않아요?
현지인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직접 태우를 운전해 주신 거예요태우는 긴 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을 잡아당기면서 앞으로 나가는 원리였어요.
석각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 산책로를 걸으며 석각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태우는 이렇게 발로 앉아서 있을 수 있게 해놨어요옆에 앉으면 소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약을 타는 사람들도 꽤 많았고 너무 좋았어요~~~
옛날에는 여기서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대요.지금은 안전을 위해서 막아놨대요!
전날 비가 많이 왔는데 다행히 비가 많이 오면 위험해서 대우나카악 운영을 중단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물이 안 차서 오늘 운행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것도… 정말 기억이 안 나네요 다들 뭐게요?
이게 남녀가 뽀뽀하는 사진이라고 했나?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옆에 보면… 이것도 쯧쯧… 뭐라고 해 주셨는데… 저는 오른쪽에 있는 바위가 원숭이나 고릴라의 옆면에 보여요
여기서는 지하수가 흘러나오면 코로가 있었어요전에 수영하고 그 물 먹고 받고 그랬대요너무 신기했어요
흐음… 분명히 두 개나… 또 뭐 알려줬어요.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 나요.저 위는 뇌(?) 같아요밑에 미키마우스 얼굴이 보여요
정말 대우탕고가 좋아요 제 모습은 못생겼고. 제 얼굴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이렇게 가족모두 사진찍어주세요.너무 감사했습니다그것도 대박이다 포토존에서요~~제주도에 와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가족모두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마침 포토존 있는 곳에 캬악 탄 사람이 없어서 재빨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예쁘다~!
아이들은 신발이 떨어질까봐 일단 신발은 대우 안에 넣어두고 옆에 앉아서 같이 관람했어요처음엔 무서워하고 경직되어있었는데, 풀무도 어느새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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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해가 뜨면서 정말 예쁜 쇠무더기 아래로…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ㅠㅠ 같은… 하늘 아래 대한민국인데… 미쳤어요…. 나이가 드니까… 더더욱 더 자연을 좋아했거든요
이건 족발… 모양발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다들 보고 이러쿵저러쿵할 것 같아요 www
태우가 아까 탔던 선착장으로 이동할 거야 빨리 사진을 남기려고 풍경을 많이 찍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다들 운전하기 힘들었지만, 저희는 편하게 앉아 있다가 거기다가 설명까지 들으면서 갔더니 정말 기뻤습니다.
태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닷가를 걸어볼까 했는데… 빨리 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풀무에게는 탕후루 사달라고 졸라서 탕후루 하나 사주고 맛있게 냠냠했대요부순이는 아빠랑 차에 가 있으니까사갔는데 아빠가 주신 걸 잃어버려서 서울에서 하나 더 사러 갔어요.으 그래도 일단 쉐서깍 관광성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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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으면… 운동신경이…나처럼 둔하다면 노를 젓기에는 GG가 낮은 체력이다.
여행가서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민하지 마시고 #제주의 금속을 이용해서 노래하세요!
그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