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어깨 팔 손 등 모든 부위에 근육통이 있다.
특히 마미님도 등 근육통이 심해 근육통에 시달리는 가족들을 위해 동국제약 스포테라 듀오 제품을 받았다.
여분의 겔패드도 배송되었다.
겔패드는 하이드로겔로 더러워지거나 접착력이 떨어졌을 때 교환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스포테라 듀오의 모델명은 DKP-300으로 개인용 의료기기다.
사용 목적은 경피적으로 진통이나 근위축 개선에 이용하는 신경 및 근자극 장치다.
스포테라듀오겔패드의 여분박스 외에도 본체박스에 겔패드 여분이 들어있다.
동국제약 스포테라 듀오 구성날 사용설명서, 본체, 하이드로겔 패드 2개, 보관용 트레이, 리튬전지 1개, 오프너 1개
보관함이 깨끗하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휴대성이 좋다.
‘스포테라’는 동국제약에서 출시한 가정용 안마기/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이기 때문에 개인용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강도는 합계 15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총 3가지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저주파 자극기에서 3가지 모드가 반복돼 자극을 준다.
무선전지를 이용해 무선 제품이라고 하는 것이 특징이며 총 2개의 패드가 연결되어 있어 부위를 넓게 잡을 수 있다.
경피적 신경자극은 피부를 통해 신경에 자극을 줘 통증을 완화시키고, 저주파 자극은 전기적 신호로 근육이 스스로 움직이게 해준다.
가운데 테두리를 통해 흰색과 붉은색 등이 점멸하며 전지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를 길게 누르면 ON-을 길게 누르면 OFF 전원을 켜고 +토-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오프너로 뚜껑을 열고 연못을 넣으면 동작 준비 완료!
충전식도 편하겠지만, 사용해 보면 전지형도 좋을 것 같다.
젤패드 부착 전 상태에서 패드가 닿는 부분을 청소하면 된다.
겔패드는 파란색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각각의 패드에 붙인다.
가급적 한 번만 부착해야 접착력이 좋고 위생적이다.
약간 노란색이 도는 겔패드를 붙이면 좋아.젤패드가 포함되어 있는 앞뒤 색상의 차이가 크신 분!
스포테라듀오의 가장 좋은 점은 허가받은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면 부작용 없이 자가치료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최근 많은 곳에서 저주파 마사지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마사지기가 의료기기가 아닌 곳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겔패드에는 양쪽에 보호필름이 있어 사용하려면 모든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