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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가수 이미리의 씀씀이 > <고정지출 줄이고 집중 상환하는 법>
재무 전문가들과 함께 새는 자금을 체크하는 방송 머니톡 이번에는 민요가수 이미리의 재무상태를 살펴보았는데요. 전문가들로부터 일상 속 누락되는 고정지출 방지법, CI보험 속 실비보험과 빠른 대출상환법 등에 대해 알아왔습니다.
||| 이 장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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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가수 이미리의 ‘고정지출 줄이기’와 ‘집중상환’으로 대출금을 갚는 방법> 포인트 ① ‘빈집에 흘러가는 돈을 막아라!
언뜻 보기에는 깔끔해 보이는 이미리 씨 부부의 집. 바쁜 스케줄 때문에 본가에 머물며 비운지 8개월이 넘었습니다.
새는 돈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주인공과 달리 전문가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안 쓰는 TV는 물론 놀고 있는 정수기와 커피머신에 비워둔 채 풀가동되고 있는 냉장고 두 대까지 돈이 새고 있더군요. 게다가 아파트 관리비만도 매달 10만원이 날아간 셈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많이 새는 돈은 다름 아닌 대출이자. 벌기는 힘들어도 파는 건 쉬운 게 돈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
전문가의 솔루션도 들어보겠습니다.
김유라 전문가는 만약 자기 집이었다면 단기 월세를 냈을 거라고 해요. 이 경우 부대비용을 모두 합쳐도 주인공이 월세를 냈다면 한 달에 83만원이라는 금액을 아낄 수 있었다는 계산입니다.
1년에 거의 1천만원 가까운 돈이 되는 셈이니까, 무심코 흘려 버린 금액치고는 꽤 크네요?!
이미리 씨 부부의 표정에도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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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가수 이미리의 ‘고정지출 줄이고 집중 상환하는 방법’ 포인트 ② CI보험의 숨은 진주, 실비보험
건드리지도 못하고 새어나오는 돈이 이것뿐일까요? 전문가가 매긴 이미리 씨의 가족 보험 점수는 27점. 주로 지인 찬스로 가입한 보험이 문제였죠. 현존하는 어린이보험 가운데 보장 범위가 가장 좁고 가입돼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이 씨 부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장내용을 많이 넣는 것보다 보장범위의 폭을 넓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보장으로 정리 1순위 CI보험. 이 씨 부부의 경우 유지해야 할 신의 한 수가 있었는데요. 확실히 보장 범위가 넓은 디스크 의료비가 특약으로 가입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나머지 보험은 불행히도 보장의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 권유되었습니다.
전문가가 새롭게 수리를 한 보험 정보는 TV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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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가수 이미리의 ‘고정지출 줄이고, 집중상환으로 빚 갚는 법’ 포인트 ③집중상환으로 빚 갚는 법
항상 어깨를 무겁게 하는 대출금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갚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이씨 부부의 대출 중 금액이 가장 적은 보금자리론을 1순위로 집중 상환해 나갈 것을 권장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보험정리환급금으로 이 보금자리론 대출 전액을 한꺼번에 갚고, 남은 두 대출은 여윳돈을 마련해 착실히 상환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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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씨의 고정지출 줄이고 집중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갚는 방법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