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라이벌 중의 하나인 골든스테이트 월리어스 그리고 LA 레이커스가 한국 시간 13일 NBA 프리시즌에서 맞붙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레이커스부터 BIG3 데이비스웨스트 브룩 르브론이 함께 출격하는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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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월리어즈에서 칼리와 그린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결장했습니다.
경기는 초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의 돌파로 레이커스의 기세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프리시즌 내내 발목을 잡는 레이커스의 턴오버가 발생해 멀리 도망가지 못했고 웨스트브룩도 이전 경기에 비해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쿼터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프리시즌 에이스 조던 풀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 결국 경기를 승리로 이끌게 됐어요.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20득점, 6리바운드, 제임스가 17득점, 6리바운드 등 잘 뛰었지만
벤치 싸움에서 지거나 웨스트브룩의 슈팅 난조 등으로 경기를 내줘 프리시즌 무승부 5연패에 빠졌어요.
월리어스는 에이스 칼리가 빠져도 빅3가 출격한 레이커스를 잡아서 프리시즌 4연승을 달리게 되었어요.그 중심에는 조던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프리시즌이라고해도 레이커스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