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이 브랜드의 첫 번째 슈퍼 트럭이라고 부르는 Hummer EV 전기 자동차를 발표했다.
휴머EV는 GM 계열 브랜드 중 SUV와 픽업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으로 순수 전기차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GM의 차세대 EV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이 자동차는 온로드 성능은 물론 우수한 오프로드 기능이 결합된 전기차다.
Hummer EV는 GM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인 Ultium Drive에 의해 구동된다.
Ultium 드라이브는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유닛 내 3개의 모터로 구동됩니다.
e4WD로 불리는 Hummer EV의 첨단 4륜 구동 시스템은 탁월한 포장도로 및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대 350kW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800볼트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충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충전 시 최대 350마일(563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35인치 High Good Year Wrangler 다용도 MT 타이어
조명 시스템이 압도적인 존재감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Hummer EV의 지상고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13.4인치 UltraVision 터치 스크린으로 첨단 가상 감지 기능을 갖춘 전면 및 차체 하부 카메라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쉽게 감지하여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지원
토크 출력 값, 디퍼렌셜 로커 체결, 타이어 공기압, 피치 및 롤링 각도, 드리프트 게이지, 토크 벡터링 등 다양한 정보를 출력하는 오프로드 위젯을 갖춘 12.3인치 운전자 정보 센터 디스플레이
고급스러운 투톤 인테리어
직관적이고 터프해 보이는 Hummer EV 스위치
Boss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모듈식 스카이 패널이 있는 Infinity Loop은 4개의 패널을 제거하여 전면 전원 트렁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허머 EV의 외관 디자인은 매우 매력적이다.
픽업인데 너무 멋있게 나와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2021년 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1년 뒤면 도로에서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가 이런 콘셉트로 무쏘나 렉스턴 후속모델을 설계했다면 대박이 났을 것 같다.
출처: GM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