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기준금리를 3%p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게 파산해요. 그래서 기준금리를 1.25%까지만 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를 통해 수요를 없애려는 겁니다.
이거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이걸 돌려줄 수 없어요!
10억의 1%p 금리 이자는 연간 1000만원입니다.
1억의 10%p 금리 이자도 연간 1000만원입니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는 결국 1990년 일본의 모습을 만듭니다.
이렇게 위험한데 왜 금리인상을?그럼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생필품(월세 포함)과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고 화폐 가치가 없어지도록 내버려두면 우리는 풍요롭습니까?(이어서)
그런데 금융당국이 이런 풍선효과를 모르는 걸까요?이미 카드사 카드론부터 증권사 신용대출까지 줄이라고 경고한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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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요?아마 분양 아파트 ‘잔금’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도 맞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높은 이자를 내고 저축은행이나 상호금고를 방문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