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센다 주사 닥터나우 처방 리뷰 노랑다라
이제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 약까지 받을 수 있는 시대!
코로나19 때 정말 움직일 수도 없고 당연히 병원도 못 갔는데 이게 얼마나 편하든 비상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편하게 진료도 받고 약도 받을 수 있는 앱 닥터나우가 있다.
#색센다주사 #색센다처방
닥터나우 앱을 다운받아 증상/진료에서 전체 보기를 누른 후 다이어트 섹션으로 가면 색소폰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즐비하다.
꽤 많은 곳에서 취급하므로 배송 방법, 거리, 처방전 금액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저번에 꼼꼼하게 고른 리뷰가 많은 곳을 골랐어.의사 정보를 보면 비급여 진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병원마다 색소폰 처방 가격이 다르니 열심히 찾는 게 좋다.
1개 이상 추가비용 받는 곳도 있고 뭐 2~3개까지는 같은 곳도 있고.나는 하나만 필요해서 맞는 곳을 골랐어. 진료 신청을 하면 진료비 금액을 결제하게 되며 해당 병원에서 전화가 온다.
그러면 그때부터 신체 정보라든지 몸 상태에 대해서 상담을 하게 된다.
상담이 완료되면 배송방법 선택 퀵배송/택배/방문수령의 3가지 방법이 있으며 나는 택배를 선택했다.
택배비는 닥터나우에서 75% 할인 중이라 1,000원 결제 완료.이번 색센다 주사 총액은 진료비 10,000원+조제비(약값) 90,000+배송비 1,000=총 101,000원이 나왔다.
약값은 지정된 곳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저번에는 85,000원이었는데 좋네.색센다 주사의 경우 냉장으로 유지돼야 하며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동봉돼 왔다.
살 뺀다? BMI27-30 미만으로 당뇨병 전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있는 환자나 BMI30 이상의 2단계 비만 환자가 사용하면 효과적인 주사.당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이 약을 사용한 환자가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고 2014년 미국 FDA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대란이 아닌 대란이 일어났다.
주사니까 너희랑 알콜솜은 필수.병원 선택 시 함께 결제할 수 있는 곳도 있는가 하면 약국에 따로 얘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약국에 전화해서 따로 주문했어.유통기간(?)이 적혀 있는데 대략 1년 반~2년 정도 되는 것 같다.
한 번에 색소폰 처방을 받을 때 몇 가지 받아서 냉장 보관해도 돼.펜 1개당 총 3ml가 들어있으며 첫 시작은 0.6mg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중에 조금씩 늘려도 좋지만 색센다 사용법을 검색해보면 처음에는 대용량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이 꽤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소량으로 시작한다.
일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0.6mg씩 증량해 총 1일 용량 3.0mg까지 늘릴 수 있다.
니들 꽂는 곳 옆에 이렇게 눈금이 나 있으니 용량에 맞게 주사하면 된다.
저 피부색이 뭐냐 하면 제 배. 배에 올려주세요.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한 게 하루 종일 뭘 안 먹어도 재가 가득 찬 느낌이고 음식이 앞에 있는데도 아무 생각이 없다.
식탐이 나쁘다.
나는 식탐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든데 잘 맞았어.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 같은 것도 없었고.직접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 가서 받지 않는 방법이라 진료비나 약값이 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따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또 이토이인데 오히려 안 돌아다녀도 되니까 내 발을 안 팔아도 되니까 오히려 더 이득인 것 같아.취급하는 곳을 굳이 찾을 필요 없이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 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받을 수 있어 편안한 닥터나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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